다솜 차별 대우 불만 표현 "사장님 쉬고 싶어요"

2012.07.13 11:54:01 호수 0호

▲다솜 차별 대우 불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차별 대우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다솜 차별 대우 불만 표출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남녀차별에 관한 이야기 중 함께 출연한 2PM의 우영, 2AM의 조권, 케이윌, 같은 팀 멤버 보라 등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없다고 말하자 이에 발끈했다.

다솜은 차별 대우에 대해 "그렇지 않다"며 다른 출연자들의 말을 자른 뒤 반격에 나섰다. 이어 다솜은 씨스타 내 효린과 생일, 병문안 등에서 차별 대우를 받은 이야기를 전하며 소속사 사장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울러 다솜은 소속사 사장에게 보상을 요구하듯 '여름 휴가'를 달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다솜은 "남자아이돌에게 대시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누가 너 좋아한대'라는 말은 해주지만 정작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분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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