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소리 지르고 울다 1초 만에 변신” 건후 때문에 화제의 영상 주인공 됐다

2019.09.15 20:17:35 호수 0호

▲ (사진: KBS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건후 아빠, 박주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 시작한 이후로 큰 인지도를 얻게 된 나은, 건후 아빠 박주호는 최근 화제의 영상 속 중인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주 방송분으로 ‘아기 천사’ 건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영상 속 아빠, 누나와 함께 배를 타고 나들이를 떠났던 순한 아기 건후는 지저분해진 머리를 만져주는 아빠의 손길 때문에 소리를 지르고, 울고,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보통 아이들이었다면 공공장소를 막론하고 쉽사리 멈추지 않을 짜증이지만, 건후는 아빠 얼굴을 보게 되자 1초 만에 태도를 바꾼 뒤 안겨 미안함을 드러냈다.

랜선 이모, 삼촌들은 해당 영상을 접한 뒤 “내가 박주호였다면 아이들 너무 예뻐서 못 참았을 듯” “건후는 역시 아기 천사” 등 감탄스러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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