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제대 "친구 박효신 채무가 걱정된다"

2012.07.12 12:44:31 호수 0호

김지훈, 박효신 채무 걱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우 김지훈이 전역 소감으로 친구 박효신의 채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훈은 12일 제대했다.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지훈은 가장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은 군 동료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힘들어하고 있는 박효신이다. 최근 채무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여린 친구이기 때문이다"며 박효신의 채무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비쳤다.

그리고 이어 "오늘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따 만나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걱정이 많이 되는데 옆에서 동기이자 전우로서 힘이 많이 돼주려 한다"며 채무 때문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박효신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훈은 지나 2010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곧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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