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고교야구 부흥을 꿈꾸다

2019.08.26 10:11:00 호수 0호

[JSA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 KBSA)<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지난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서 개막했다.



1971년부터 시작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별도의 지역 예선 없이 협회에 등록된 모든 학교가 참가하는 대회방식으로 전통을 쌓으며 많은 야구팬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오후 6시 충암고와 비봉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목동야구장, 구의야구공원, 신월야구공원 등에서 14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80개팀 참가해 14일간 경기

특히 이번 대회에선 고교야구 팬들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했다. 충암고와 비봉고의 개막 경기 클리닝타임 때는 입장권 추첨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 스포츠 운동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입장권 추첨 이벤트는 주말 및 공휴일, 준결승, 결승전까지 매 경기마다 진행했다.

32강전 경기부터는 2019 미스코리아들의 시구와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 페이스북 <한국일보> 문화올레(https://www.facebook.com/hankookilboevent) 페이지서도 온라인 이벤트를 대회기간 동안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고교야구팬들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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