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2세 문제로 불화 겪었나 “임신 쉽지 않아…” 시댁까지 재촉?

2019.08.19 01:20:18 호수 1231호

▲ 송중기 송혜교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에 2세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최근 매체 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측근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과정에 대해 2세 준비 문제를 거론했다.

이 측근은 "신혼 초부터 둘이 사소한 문제로 자주 다퉜다. 송혜교가 임신도 하려고 준비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힘들어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송중기와 송혜교 사이에 2세 준비로 인한 고민이 있었음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중기 가족은 빨리 2세를 보고 싶어 했다. 송혜교가 임신으로 고민을 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혼 후 현재 송혜교는 영화 '안나' 촬영을 논의 중이며,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를 촬영하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