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세 번째 싱글앨범 ‘뽕짝소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인생은 한 번일 뿐, 청춘을 즐겨라’라는 콘셉트로 틱톡에 15초 선공개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이 음원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세 번째 싱글 ‘뽕짝소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눈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해 광고 CM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듀자매 멤버인 허영주·정주는 실제 자매로 작곡·작사·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실력파다.
허영주는 더씨야, 리얼걸프로젝트로 활동 중이다.
허정주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서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멤버 허영주·정주 실제 자매
작곡·작사·프로듀싱 실력파
소속사 측은 “허정주가 고등학생 때 언니 허영주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해준 곡”이라며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하는 등 다양한 음악세계를 보여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