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자매 듀엣’ 듀자매

2019.08.05 09:33:44 호수 1230호

청량한 목소리로 ‘뽕짝뽕짝’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세 번째 싱글앨범 뽕짝소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인생은 한 번일 뿐, 청춘을 즐겨라라는 콘셉트로 틱톡에 15초 선공개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18000명 이상이 음원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세 번째 싱글 ‘뽕짝소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눈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해 광고 CM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듀자매 멤버인 허영주·정주는 실제 자매로 작곡·작사·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실력파다. 
 

허영주는 더씨야, 리얼걸프로젝트로 활동 중이다.


허정주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서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멤버 허영주·정주 실제 자매
작곡·작사·프로듀싱 실력파

소속사 측은 허정주가 고등학생 때 언니 허영주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해준 곡이라며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하는 등 다양한 음악세계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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