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새 이름 새 출발 공소원

2019.07.22 10:40:46 호수 1228호

“개명하고 트로트 불러요”

▲ 새 이름으로 새 출발 나선 공소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한소아가 개명하고 트로트계에 입문했다. 새로운 이름은 공소원. 그녀의 첫 번째 트로트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는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송으로 적합한 노래다. 2019년 가장 핫한 트로트 작곡가 구희상, 작사·작곡의 새로운 별 빨간머리앤(Red Anne)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첫 트롯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송으로 적합

공소원은 KBS <못 말리는 결혼>, SBS <달려라 고등어>, MBC <내 곁에 있어>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부르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로 이름을 알렸던 공소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톱20까지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
<미스트롯> 활약 후 전향

이미 법원에 개명 신청을 완료한 상태. 섹시한 매력을 갖춘 외모에 숨겨진 반전 가창력을 뽐내며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던 공소원은 이제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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