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불발’ 최수정, 화사와 해외여행도 종종 떠나…미모 ‘눈길’

2019.07.20 08:09:25 호수 1227호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마마무 화사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최수정이 예능에 깜짝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면허 취득 후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차를 끌고 자라섬으로 향하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의 옆자리에는 최수정이라는 절친이 탑승했다. 1988년생인 그녀는 마마무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데뷔하는 것은 불발됐지만 최수정은 화사와 여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종종 해외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최수정은 2017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it'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선셋이 들어오는 야외 테이블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수정은 2010년 롯데걸스로 발탁돼 활동했으나 이후 개인 사업을 하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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