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 “저 살아있어요”

2019.07.05 09:46:50 호수 1226호

▲ 리틀 싸이 황민우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리틀 싸이’ 황민우가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직접 일축했다.



황민우는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틀 싸이 황민우 사망 사건 해명 영상’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황민우는 “아직도 제가 죽었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영상을 찍게 됐다”며 “저는 활동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제가 죽었다고 오해해서 슬펐다”고 토로했다.

자신의 유튜브 통해
사망 루머 직접 일축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황민우의 사망 루머는 SBS <스타킹>서 강남스타일을 불러 또 다른 리틀 싸이로 불렸던 전민우가 사망하면서 불거졌다. 

중국서 거주 중이던 고 전민우는 방송 출연 당시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


2016년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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