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유명 BJ 설전에 불똥 “친구 잘못 만난 탓…” 얽히고설킨 삼각관계

2019.07.04 01:11:45 호수 1225호

▲ 갓세븐 마크 (사진: 유튜브,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폭로전에 연루된 그룹 갓세븐 소속의 가수 마크에게 추궁이 이어지고 있다.



BJ 열매(본명 이수빈)와 우창범이 3일, 서로의 치부를 폭로하며 설전을 촉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 관계였지만 열매가 유명 BJ와 바람을 피우며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창범은 "내가 일본에 있을 때 열매가 바람을 피웠다"며 "헤어진 후에도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는 등 집착이 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열매는 바람을 피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집착은 내가 아니라 우창범이 했다. 성관계 영상을 공유하고 자위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교제·결별 과정에 우창범의 친구로 알려진 마크가 연루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일었다.


열매는 우창범과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친구를 잘못 만난 탓"이라며 마크의 이름이 수차례 언급, 이들의 관계에 의구심을 더했다.

이 같은 사실이 웹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당사자들의 주변에도 불필요한 불똥이 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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