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22만 팔로워 가진 5살 연상 승무원과 교제설 ‘솔솔’…“연애는 생각 안 해봐서..”

2019.07.03 12:58:42 호수 1225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가 5살 연상 승무원 여성과 교제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 한 여성은 “이거 아주 잘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여성의 SNS에도 같은 배경을 두고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의 교제설이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됐고, 여성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일각에서는 열애설 상대 여성이 5살 연상인데다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제설에 휩싸인 여성은 청순한 외모에 웃는 미소가 매력적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7000여명 이상을 둔 유명인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열애설에 대해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인 가운데 그가 연애에 대해 밝힌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연애도 메시처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연애 스타일은 생각을 안 해봐서 저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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