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탈모사진, 신혼여행 때도 19금 농담으로 저격 “금슬 좋아서 기 빨린 듯”

2019.07.02 03:01:38 호수 1225호

▲ (사진: MBC,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며칠째 이슈몰이 중인 '송중기 탈모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공개한 이 부부는 다양한 추측들을 낳으며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 측이 "송혜교에 상의없이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거짓말로 이를 해명할 시 모든 걸 폭로하겠다. 위자료 등 어떤 것도 받지 않고 빠른 이혼을 원한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취한 것 또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그들의 초췌한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탈모사진' 등 안타까운 검색어에 포털 사이트에 끊임없이 검색하고 있다. 

그가 활동 시기와 달리 초췌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혼 때문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행복한 시절이었던 신혼여행 당시에도 그는 "금슬이 너무 좋아서 초췌해진 것 같다", "신혼여행에서 너무 행복하게 놀아서 기 빨린 것 같다" 등 19금 농담이 섞인 저격을 당하기도 했다.


송중기 뿐 아니라 연예인들이 활동 시기와 다른 모습을 찍혀 논란이 된 것은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이별을 겪은 이들에 대한 근거없는 추측을 줄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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