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갑작스러운 파경…SNS 팔로우 목록서 삭제 “현 거주지? 한남동 각자 거처”

2019.06.27 23:44:11 호수 1224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톱스타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대중에 큰 충격에 빠졌다.



배우 송중기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27일 배우 송혜교와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이 밝힌 이혼의 원인은 성격 차이 및 사생활. 톱스타 부부였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같은 날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 속에서 서로를 정리하고 있는 듯한 정황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 속 팔로우 목록에서 서로의 이름이 지워진 상태이다.

특히 송중기의 소속사 측이 관리하는 계정 속에는 오전만 해도 상대방의 이름이 존재했던 상황. 갑자기 지워진 그녀의 이름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여전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SNS 계정 속에서는 앞서 두 사람이 함께했던 다정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는 상황이다.

한편 두 사람의 현재 거주지가 전해져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날 일요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모두 서울시 한남동에 머물고 있지만 각기 다른 거처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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