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부터 내일, 우박 쏟아진다?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시작 “주말 날씨는?”

2019.06.21 11:15:38 호수 1223호

▲ (사진: KBS)

오늘 비가 내려 날씨가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오늘)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낮 12시 전후로 비가 시작되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오후 3시부터 6시에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북부, 경북북부 등으로 확대되었다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 그리고 우박까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및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흐리겠다. 하지만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서부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전라도는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에는 광주, 전주, 대전에 비가 내린 후 오후 그치겠고, 일요일에는 광주와 전주에는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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