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한국 일 재미가 없어서…가방 8개 들고 떠나” 미국에서만 핫해?

2019.06.21 00:52:00 호수 1223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아이린 존재감이 가히 폭발적이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4'에 출연한 그녀는 기존 섭외 게스트들보다도 특별한 존재감으로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그녀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런칭한 본인 브랜드 관련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 모델 활동으로 바빴을 때 갑자기 모든 일이 재미가 없었다"라고 슬럼프를 고백, 해외 활동의 시작에 대해 털어놨다.

아이린은 "그래서 무작정 이민 가방 8개를 들고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당시 해외 브랜드 쇼 초정이 쉽지 않은 일이어서 스트리트 포토, 영상으로 날 어필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델로서 남다른 콘셉트, 도전 정신으로 국내외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방송인으로서의 자질도 선보여 이슈몰이 중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