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양다리 논란…장재인 말고 더 있다? “나만 건드린 게 아니구나” 일침

2019.06.08 03:28:56 호수 1221호

▲ 남태현 양다리 (사진: tvN '작업실', 장재인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남태현이 동료 장재인과 교제 중 다른 여성과 불순한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장재인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보자 A씨와 남태현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장재인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남태현이 최근 A씨와 잠자리를 가졌던 정황이 담겨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따르면 남태현은 A씨를 설득하기 위해 "장재인과 헤어졌다"고 밝히는 등 두 여성을 기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장재인은 "이쪽 사람들만 건드린 게 아니었구나. 내가 몰랐던 게 더 많네"라며 추가 제보를 암시하기도 했다.

tvN '작업실'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밝히며 팬들이 호응을 모았지만 안타까운 결과를 낳고 말았다.


남태현의 여성 편력이 밝혀지며 곳곳에서 빈축과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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