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더위 주춤…일부 지역 비+강풍 주의 “주말까지 더위↑”

2019.05.30 22:02:29 호수 1220호

▲ 내일 날씨 주말 (사진: YTN)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내일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할 전망이다.



오는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 낀 날씨가 예상, 이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며 전날보다 더위가 다소 꺾일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 오전 기준 서울의 기온은 16도·강릉 21도·대구 17도·대전 16도 등이 예상, 오후에 들어서며 서울 24도·강릉 28도·대구 26도·대전 25도 등 평년보단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또한 전날 밤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충청과 호남 지역 이어 제주도엔 내일 오전까진 산발적인 빗방울이 날리며 5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지역엔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예상되나 이로 인해 더위는 주춤해지며 오후에 차츰 맑아진다.

그러나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어 외출 시 주의해야 한다.


이후 주말까지 비 소식 대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 차츰 기온이 올라 주말엔 25도 이상을 웃도는 초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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