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약속 지켜, 유선희 결혼식 사회 '의리남'

2012.07.04 09:30:39 호수 0호

                   ▲유재석 약속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예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배우 유선희 결혼식 사회 약속을 지키며 '의리남'으로 거듭났다. 



3일 결혼 전문 업체 알앤디클럽 관계자는 오는 9월 2일 서울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유선희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 사회를 유재석이 맡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유선희는 "유재석 씨가 예전에 결혼을 하게 되면 사회를 봐준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 역시 국민MC 유재석이에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선희는 영화 <전설의 고향> <쏜다> <만남의 광장> <뷰티풀 선데이> <과속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사진=뉴시스, 알앤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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