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고백 "위자료 한푼 없이 30년 결혼생활 파경"

2012.07.03 18:03:50 호수 0호

                 ▲김연자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김연자(43)의 충격 고백이 화제다.



김연자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 최근 녹화에서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당시 녹화에서 김연자는 "5월 남편과 30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김연자가 이혼을 결심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김연자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의 몫으로 된 재산이 없는 이유와 위자료도 한 푼 받지 못한 사연 등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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