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쇳독 고백 "3만8000원짜리 금목걸이 때문에"

2012.07.03 08:19:18 호수 0호

정형돈 쇳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정형돈 쇳독, 왜?'

정형돈이 방송에서 쇳독이 올랐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정형돈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했다.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멤버로서 데프콘과 함께 방송나들이에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재치 있는 쇳독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MC 이효리가 "목에 있는 금목걸이가 진짜인가?"라고 묻자 정형돈은 "100% 도금이다. 2세트에 3만8000원을 줬다. 안 그래도 목 뒤에 쇳독이 올랐다"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쇳독 멘트로 분위기를 탄 정형돈은 데프콘이 "우리 의상은 스티브 잡스를 표방한다. 옷보다는 제품에 눈길이 가는 잡스 룩이다"고 말하자 "이 의상이 그런 의미가 있냐. 멘트도 잡스럽다"는 대답을 내놓아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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