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내일도 하고 싶어요” 생방송 중 사고친 안영미 때문에…당황한 멘트는 무엇?

2019.05.04 12:03:54 호수 1216호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최욱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팟캐스트, 라디오 등을 통해 샇아온 입담을 뽐냈고 그로 인해 시청자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안영미와 파트너를 이뤄 진행 중인 MBC 표준 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에서도 프로그램을 이끄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있는 인물이다.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한 그이지만, 파트너 안영미 때문에 당황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그는 "뻔하게 클로징 멘트를 하는 게 너무 싫었다. 근데 안영미가 갑자기 방송 중에 '내일도 하고 싶어요'라고 끝내더라. 너무 당황해서 '에헤라디오를'이라고 받아쳤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의 상징, '클로징 멘트'에 얽힌 파트너와의 일화로 또 한 번 웃음을 뽑아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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