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다단계 굴욕, 여행지에서의 로맨스 꿈꿨지만 결국...

2012.07.02 17:10:42 호수 0호

                   ▲지상렬 다단계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지상렬 다단계 굴욕이 화제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토크쇼 <황금알> 녹화에서 다단계 굴욕담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지상렬은 "결혼하기 전 염경환과 충남 안면도에 놀러가, 섹시하고 예쁜 여자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며 "잔뜩 부품 가슴을 알고 여성의 숙소까지 들어가서 함께 소주를 마시며 분위기가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갑자기 여성들이 옥돌매트와 전기장판을 꺼내 놓고 다단계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국 지상렬은 분위기에 휩쓸려 "옥돌매트와 전기장판만 싸들고 염경환과 함께 나란히 집에 돌아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상렬 다단계 굴욕이 화제가된 <황금알>은 2일 밤 11시 MB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