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활동명에 얽힌 비하인드…“오혁이 별로라며 바꿔야 한다고 지어준 것”

2019.04.28 02:12:55 호수 1215호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카더가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카더가든은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패널로 출연해 올해 30살인 사실을 밝혔다.

강민경, 박보영과도 동갑인 그의 실제 나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워 했다.

다음 회차에서는 그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활동명에 얽힌 비하인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때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어느 날 오혁과 차를 한 잔 마시는데 그 친구가 다짜고짜 제 활동명이 별로라며 바꿔야 한다고 했다. 그 친구가 즉석에서 ‘차정원이니 카더가든(Car the garden) 어떠냐’며 지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기존에 사용하던 이름이 있어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 카더가든이란 이름에 애정이 생겼다”고 덧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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