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1.13 10:40:57 호수 0호

남 박상철 1985년 4월 15일 묘시생



문> 군에 간 후 집안이 몰락하여 아버지가 가출하는 등 이제 제가 가장역할을 해야 하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연하고 답답해요.

답> 가세몰락은 부모님의 운세이며 다시 재기의 몫은 귀하입니다. 운명의 길이니 피해갈 수 없으나 절대 절망은 아닙니다. 전에 하던 사진 쪽에 뜻을 두고 전념하세요. 성공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함께 병행하고 제작으로 성장하여 경제성공은 충분합니다. 성격이 곧고 응용과 창의력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이며 마침 강하고 넓은 운이 가까워지고 있어 일단 성공길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에 뜻밖의 해외진출로 성공을 굳히고 영상부분에 완성 짓게 됩니다. 이제 곧 지금의 불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튼튼한 발판이 만들어 집니다. 부양가족의 생계도 해결됩니다.


여 정은혜 1976년 6월3일 신시생

문> 1975년 11월24일 인시생인 남편과 분식집을 하는데 하루하루가 불안해요. 그동안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 자금이다 보니 이번에 실패하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입니다.

답> 이번 장사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의 폭이 적어 작은 수입이 문제이나 속도가 아닌 실리위주에 적중합니다. 중요한 건 남편의 독립입니다. 지금 가게는 부인 혼자 충분하고 남편과 함께 하면 운세의 충돌로 오히려 후퇴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아직 직장운이므로 부인과의 독립이 시급하며 운전직에 다시 복귀하여 2010년까지 지켜야 합니다. 자동차 부품 쪽에 영업직도 좋습니다. 이제 각자의 부담으로 경제 부담을 덜고 쫓기던 입장에서 저축을 늘려가는 위치로 바뀝니다. 부인은 2010년에 전입하여 대중음식점으로 확장하며 수입이 늘어 경제 안정에 진입합니다. 두 분에게는 돈 문제 외에는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남 김영중 1993년 8월 23일 진시생

문> 어린 나이지만 집안을 책임져야 할 장손이기에 미래준비에 조급해져요. 장래 희망은 금융직인데 우선 문과와 이과 중 어느 쪽인지 궁금해요.

답> 학생은 책임감이 강하고 집념도 강한 강점이 있지만 너무 소극적이어서 큰 틀을 짜지 못하며 세심하여 작은 일에 신경소모가 많습니다. 머리가 수재형이며 재능도 뛰어나 지금도 성적이 상위권에 있는 것도 사실이나 실력이나 능력 이전에 자신을 운명하는 방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대학은 물론 대학원 등 최종 학위까지 완성하여 학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후에 많은 인재들을 양성시킬 훌륭한 지도자가 됩니다. 장차 목표는 교수입니다. 그리고 관료로 이어져 국가에도 큰 공헌을 남기게 됩니다. 뜻을 키우고 열심히 하세요. 문과계열이며 상경쪽에 목표는 성공에 적중하며 무역이나 국제통상학이면 더욱 좋습니다.


여 이주경 1973년 9월 24일 해시생


문> 1973년 8월25일 술시생인 남편의 사업실패로 제가 의류업을 했다가 저마저 실패해 설 자리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답> 안타깝게도 두 분이 함께 패운을 맞아 돈도 잃고 건강도 나쁩니다. 남편은 일용직으로나마 작은 길이 있어 숨통이 트이나 부인은 금년까지 직장에 유지하고 판매직에 종사하세요. 의류 쪽은 잘 맞습니다. 특히 아동복과 유아 쪽이면 더욱 좋습니다. 부인은 구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데다 디자인 쪽에도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 직접 디자인으로도 충분합니다. 2010년에 독립으로 계속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금년까지는 각자의 길이나 2010년에는 남편과 함께 운영하면 훨씬 유익합니다. 두 분은 평생 인연이며 가난에서 충분히 벗어날 튼튼한 운이 있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범하고 자신 있게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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