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 경제적 도움? 금수저 선입견 토로… “난방비 아까워 방에 텐트 구비”

2019.04.09 00:24:24 호수 1213호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이경 아버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이경이 아버지를 언급하자 대중의 흥미가 가중되고 있다.

이날 그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이야기하다 부친이 정신적인 힘을 보태주셨음을 전했다.

앞서 유복한 집안의 자제로 알려진 그. 그는 이후 집안얘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붙자 다수 방송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특히 olive '서울메이트'에서도 그는 서적으로 빼곡한 서재와 난방비를 아끼려 난방텐트가 구비된 자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친의 만류에도 자립, 연기자로서의 발판을 꾸준히 다져온 것으로 주변의 귀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그의 부친은 35년이 넘는 세월 모 재벌그룹 계열회사서 근무, 이후 사장직을 거쳐 현재 모 공과대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