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밤길을 걷던 50대 행인이 택시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제주 서부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경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인근 모 리조트 앞 평화로 1차로서 길을 건너던 A씨가 택시 2대에 치였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택시 기사 B씨와 C씨는 모두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밤길을 걷던 50대 행인이 택시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제주 서부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경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인근 모 리조트 앞 평화로 1차로서 길을 건너던 A씨가 택시 2대에 치였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택시 기사 B씨와 C씨는 모두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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