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후 쌍꺼풀 수술 지적 뭇매?… 악플러 “댓글 막 써서 죄송하다”

2019.04.01 15:27:00 호수 1212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가 느닷없는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구하라는 31일 SNS에 시원스러운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로 인해 그녀는 쌍꺼풀 수술 지적에 시달린 것. 이에 그녀는 “안검하수 치료했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반박, 때 아닌 논란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안검하수는 일명 ‘졸린눈’을 일컫는 병으로 치료로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효과와 메이크업 때문인지 SNS에는 “눈이 왜 저렇지, 했으면 했다고 하지”라는 등의 악플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그녀의 팬들도 함께 분노, 이에 A 씨는 “의도와 목적과 달리 댓글을 막 써서 상처드려 죄송하다"고 사죄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작년 폭행시비, 동영상협박 논란으로 본업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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