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화요웹툰 1위…어려운 자리? “기안84도 4년 만에 떨어졌다”

2019.03.27 11:12:01 호수 0호

▲ (사진: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새 회차를 업로드한 그녀는 현재 네이버 화요웹툰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신예,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자 어마어마한 미모로 또 한 번 독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웹툰 속 주인공을 능가하는 비주얼을 자랑, 데뷔 이후 꾸준히 화요웹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야옹이 작가도 이에 안주할 수 없는 이유는 장시간 '수요웹툰' 1위 자리를 지켰던 기안84 역시 추락의 경험을 한 바 있기 때문.

지난해 1월 그는 고정 출연 중인 MBC <나혼자산다>서 첫 추락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기안84는 "수요 웹툰 1위 자리서 밀렸다. 4년 동안 변동이 없었는데 좀 떨어졌다"라며 "4년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열심히 하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인기작가 역시 추락할 수 있는 웹툰 세계서 그녀 또한 미모만을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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