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주 기아차 영업부장, 2006년부터 14년 판매왕

2019.03.21 14:24:09 호수 1211호

▲ 정송주 기아차 영업부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서 열린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163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 해 좋은 실적을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의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
99년부터 영업직 전직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 부장은 2006년부터 14년 연속으로 ‘기아차 판매왕’이라는 최상위 자리를 지켜왔다.

연평균 300여대 이상 판매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정 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2019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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