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주사 폭로 “기억 안 나? 나 데려가서…” 짐승같은 식욕

2019.03.13 22:15:04 호수 1209호

▲ (사진: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의 숨겨진 주사를 율희가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남편 최민환의 도움을 받아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오빠, 어떻게 하지? 혼자 나가는 건 처음이야”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아내의 모습에 최민환은 MC역을 맡아 “오빠가 도와줄게. ‘남편에게 평소 서운한 점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곧바로 ‘주사’라고 대답했다. 그녀에 따르면 남편이 연애시절부터 만취하면 폭식을 한다는 것.

이어 그녀는 자신을 김밥집에 데려가서 혼자 폭식을 한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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