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의미심장 글…SNS 게시물 삭제 “내가 바람 폈다고 나를 던져?”

2019.03.01 03:37:27 호수 1207호

▲ (사진: 황하나 SNS)

황하나의 의미심장 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황하나는 SNS에 “그동안 너무 참았다”는 내용과 함께 112 신고 문자 메시지를 첨부했다.

그녀는 “정말 오랫동안 참았다”며 남성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저격해 이목을 모았다.

비겁함과 찌질함에 폭로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녀는 상대 남성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전 남자친구 박유천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녀가 결별 후, 자신과 애견이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며 갈등을 겪은 박유천을 상대방으로 수 차례 암시했기 떄문이다.

그녀는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3년 전, 성폭행 혐의로 자숙 중이었던 박유천의 근황을 줄곧 업로드해 눈총을 샀던 바.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미치다 못해 헛것까지 본다” 등 그녀의 심리 상태를 짐작케 하는 표현이 적혀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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