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해명, "송혜교-조여정의 통통은 볼륨감과 건강미"

2012.06.27 14:53:10 호수 0호

                        ▲숀리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국민트레이너 숀리 해명이 화제다.



숀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남자들이 봤을 때 통통한 기준이 뭐냐. 여배우 중 예를 들어달라"는 질문에 "송혜교나 조여정이 통통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후 누리꾼들은 "조여정-송혜교가 통통하면 일반인은 뭐냐" "실제보니 날씬하던데" "통통의 기준을 알기나 하는 거냐" 등 숀리를 비판했다.

이에 숀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통통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숀리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라며 “방송 편집상 제가 그런 기준을 정한 것처럼 보이는데 제가 한 말은 ‘조여정 씨, 송혜교 씨의 예전 사진을 보고 어떤 분들은 통통했다 기준을 정하는 것 같은데 그게 다 볼륨감과 건강미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남겼다.

이어 “두 사람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표현한 거예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해명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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