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오나라, 특별한 외모 뽐냈다 "마치 걸그룹같다…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

2019.02.10 01:45:53 호수 1203호

▲ (사진: JTBC '아는형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형님' 배우 오나라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오나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염정아와 촬열을 하며 힙든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나쁠 정도로 끈적한 액체를 나한테 부었는데 감독님이 만족하지 않아 여러 번 촬영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연기 열정과 함께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팬들이 나한테 걸그룹같이 이쁘다고 해줬다"며 "요즘에는 짤이 많이 돌아다녀서 나한테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변에 한 번 나올지 모르는 아이돌과도 같다고 움짤을 많이 만들어주셨다"고 고백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뽐낸 그녀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