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유하나♥이용규, "불안했는데…이젠 웃음 많아져" 한층 끈끈해진 애정

2019.02.08 19:01:57 호수 1203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하나 이용규의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8일) 유하나는 뉴스1과의 인터뷰서 “4개월 차다. 다소 불안하기도 했는데 남편이 전보다 웃음이 많아지고 행복해한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화촉을 올린지 만 9년째에 접어든 둘. 그녀의 배우자는 억대 연봉의 야구인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아왔다.

그녀는 장남을 낳은 후에도 “여전히 멋있어 보여서 싫다. 짝짝이 눈도 섹시해 보인다”라고 배우자를 칭찬하기도.

그러나 그녀는 재작년 방송서 배우자가 무뚝뚝하다는 등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주변의 공감과 우려를 산 바 있다.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한 둘에게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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