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윤세아 향한 호감 표시 ”잘 되면 너무 좋지만 방법이 없어“ 혹시 결혼도?

2019.02.03 12:41:49 호수 1203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병철 윤세아가 팬들로부터 결혼 기원을 당하고 있다.



1일 막을 내린 JTBC '스카이캐슬'에서 애증 부부로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에 대해 "두 사람의 케미가 워낙 뛰어나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고, 작품에 함께 출연한 지인들까지 둘 사이를 인증해 결혼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

김병철, 윤세아의 극 중 아들이었던 김동희는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좋지만 제가 손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잘되면 너무 좋다. 꼭 응원하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조재윤은 "'세아 어때?'라고 묻자 '좋지'라고 하더라. 심상치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이름은 결국 실시간 검색어 상단까지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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