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은행 번호표도 못 뽑았지만…” 월세 미납 피소? 무탈히 사업 중

2019.01.30 23:53:55 호수 0호

▲ (사진: 정준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준의 월세 미납 피소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사건 상황실>에서는 수천 만원의 월세를 미납해 피소된 정준의 상황을 전했다.

정준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선배 중 하나지만 지난 2015년 ‘블랙가스펠2’ 이후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이에 당시 정준이 “은행 번효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변화를 다짐한 사실이 다시 한번 이목을 모으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그는 “하우스메이트의 문제였고 이미 제가 해결한 상황”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애완견의 사진을 올리며 “앞으로 이 집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상황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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