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혜윤, 싸이더스HQ가 품었다 “잠재력 입증…많은 배우들 제쳤다”

2019.01.21 12:19:28 호수 1202호

▲ (사진: 김혜윤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싸이더스HG의 품으로 들어가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21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JTBC '스카이캐슬'에 출연 중인 김혜윤을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미 '스카이캐슬'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라며 "그녀는 수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는 마스크를 가졌으며 연기력도 뛰어나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그녀가 더욱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짐했다.

그녀는 현재 가장 핫한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는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그녀는 염정아, 김서형 등 연기력이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내 안에 많은 것이 있어 수많은 배우를 제치고 캐스팅했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에 들어간 그녀의 작품을 많이 보길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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