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박신혜, 종영까지 몇부작 안 남았다…“김의성과 대립”

2019.01.06 14:30:13 호수 1199호

▲ (사진: tvN)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함브라>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하 알함브라)>에서 퀘스트 속에서 정세주(찬열 분)를 찾지 못한 유진우(현빈 분)는 퀘스트 해결을 위해 함께 그라나다를 찾았다가 목숨을 잃은 비서 서정훈(민진웅 분)의 시신을 마주하고 좌절했다.

이날 정희주(박신혜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 유진우는 서정훈의 죽음으로 자신에 신뢰를 잃은 차병준(김의성 분)과 박선호(이승준 분)으로 인해 끝내 회사 대표 자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 술에 의지한 생활을 보내던 유진우의 앞에 정희주가 나타났고, 정희주는 자신을 거듭 밀어내는 유진우의 모습에도 끝까지 다가가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유진우를 회사에서 쫓아낸 차병준이 행동을 돌입한 상황.

차병준은 아들 차형석(박훈 분)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유진우 쪽으로 돌리며 그를 끌어내릴 준비를 했고, 혼란을 겪고 있는 유진우는 자신의 곁에서 끝까지 믿음을 줄 것을 약속하는 정희주와 입맞춤을 하며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화려한 화면 연출과 열연이 합쳐 놀라운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의 종영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12회 예고편에서 유진우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은 차병준과 운명을 함께하는 동맹을 맺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6부작 드라마인 <알함브라>가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둔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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