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이태란에 경고 “가족 일 끼어들지 마…죽여버릴 거다”

2018.12.08 02:58:55 호수 1195호

▲ (사진: JTBC 'SKY(스카이) 캐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KY(스카이) 캐슬' 배우 염정아가 이태란에 일침을 가했다.



7일 방송된 JTBC 'SKY(스카이) 캐슬'에서는 염정아(한서진 역)이 이태란(이수임 역)을 향해 비난을 쏟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의 자녀는 부모의 관심을 받고자 가게에서 물건을 훔쳤지만 가족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다.

이에 이태란은 함께 가게로 찾아가 사죄를 하려 했지만 주인은 이미 처리가 된 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 염정아가 알고 있었지만 따로 혼내지 않고 뒤에서 마무리 지은 것.

그녀는 이태란에게 "애가 스트레스가 많아 이렇게 풀면서 노는 거다"라며 "다시 한 번 우리 가족 일에 끼어들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자녀의 입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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