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화제' 오정연, 솔직 담백하게 전한 심정 “사실 쥬스 가게 알바하느라”

2018.11.28 22:18:35 호수 0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연일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28일 모 코스메틱 행사 스케줄을 소화 중이던 그녀는 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 흥미를 끌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이 일자 그녀는 “쥬스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체중이 불어났다. 이제 느꼈다. 몸무게를 감량하겠다”고 SNS에 솔직 담백한 심정을 전했다.

실제 약 한 달째 집 근처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그녀는 그간 SNS에 음료를 만드는 영상과 사진을 올리는 등 일상을 공유하며 일각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 대중은 “워낙 말랐던 사람이라 훨씬 보기 좋다”라는 등의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고 있다.

한편 뛰어난 몸매로 화보 잡지를 장식하기도 했던 그녀는 현재 JTBC <TV정보쇼 알짜왕>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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