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결혼을 앞둔 20대 근로자가 기계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26분경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예비신랑과 같은 업체에서 일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결혼을 앞둔 20대 근로자가 기계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26분경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예비신랑과 같은 업체에서 일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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