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신아영이 결혼 소식이 화제다.
22일 신아영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두고 대학교에서 만난 2세 연하 남성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신아영이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던 이상형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그녀는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재밌다“면서 “단점마저 장점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잔머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다“며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못 살게 구는 사람이 괴롭히는 좋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