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즈원츄>에서 장원영이 카메라와 때아닌 ‘밀당’을 벌였다.
지난 7일 Mnet <아이즈원츄>에서는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이 취침 전 카메라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아이즈원츄>에서 장원영은 잠들기 전 자신을 따라오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리거나 이불 속으로 숨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카메라 역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장원영을 촬영했고 이에 그녀는 포기한 듯 “아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장원영은 “날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네! 안되겠다!”라고 말하며 취침을 포기한 채 핸드폰을 만지작거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달 29일 데뷔 앨범 ‘COLOR*IZ’를 발매,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