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못된 손, 고소영이 두렵지 않나 김하늘 옷을...

2012.06.15 18:54:38 호수 0호

                   ▲장동건 못된 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장동건 못된 손이 화제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신사의 품격> 7회 분을 통해 마치 폴더처럼 포개지듯 야릇한 '폴더 러브신'을 선보인다. 특히 그 동안 '벚꽃 키스' '박력 짝사랑' 등 숱한 화제를 불러 모은 장동건은 이번 장면에서 김하늘을 가슴 부위 웃옷을 손으로 잡아끄는 등 아슬아슬한 러브신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동건 못된 손이 화제된 폴더신의 시작은 극 중 소파 위에 누운 김도진(장동건 분) 위로 중심을 잡지 못한 서이수(김하늘 분)가 포개지면서 시작된다. 

이에 당황한 서이수는 몸을 일으키려했지만, 김도진은 야릇한 미소와 함께 서이수를 끌어 당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김도진은 뜨거운 눈빛으로 서이수를 쳐다보며 옷을 잡아 내려 일명 '못된 손'을 완성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이 장면을 통해 장동건과 김하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다”며 “두 사람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촬영장에서 항상 서로를 다독이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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