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유령앓이' "태교 따위 신경쓰지 않아"

2012.06.15 17:42:56 호수 0호

                         ▲한유라 유령앓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가 씨가 SBS 드라마 <유령>의 열혈팬임을 자처했다.



한유라는 지난 5월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유령> 방송 2회만에 내용이 이래도 됨? 엄기준님도 출연 전인데, 월화수목 다 SBS 드라마 타임이 될 듯한 예감. 그러고 보니 태교 따위 신경쓰지 않는 장르선택이랄까"라는 글을 남겼다.

5월31일은 <유령> 2회분 방송이 있던 날로 한유라는 이날 방송을 본 소감을 트위터에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한유라가 태교에 좋지 않은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의 <유령>을 선택해 아이러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 <유령>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태교에 신경쓰셔야죠" "<유령>보다는 아이가 먼저" "출산 후 <유령> 다시보기 어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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