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술버릇 공개[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술버릇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TV 컬투쇼> 녹화에 '용감한녀석들'팀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성광은 술버릇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와전될까 무섭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광이 밝힌 술버릇은 충격적이다. 박성광은 "남성과 모르는 사람에게도 스킨십, 뽀뽀를 하기도 한다"며 "다음 날 엄청 후회한다"고 말했다.
또 "감정조절이 안 될 땐 침이 개처럼 입 옆으로 줄줄 흐른다"며 "일반인처럼 침을 튀기는 것이 아니라 양옆으로 흐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박성광 술버릇 공개에 네티즌들은 "솔직하긴한데 함께 술먹고 싶지는 않다" "침이 입 옆으로 줄줄 흐른다는 말에 빵터졌다" "완전 웃긴 술버릇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 술버릇 공개로 화제가된 <TV 컬투쇼>는 오는 14일 SBS 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