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심경 고백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할 것"

2012.06.12 10:55:07 호수 0호

                   ▲지현우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지현우가 심경 고백을 통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깜짝 고백에 대해 해명했다.



지현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잠수 탄 거 아니니 걱정 말아달라.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것"이라며 유인나에게 공개 고백한지 나흘만에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지현우는 "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 하니 적당히 신경 썼으면 좋겠다. 다 행복하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를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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