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비만 예방 ‘엄마 손’이 최고

2009.01.06 09:34:47 호수 0호

복부 깊이 마사지 소화기관 영향

“제가 약 3일간 사용해보니 얼굴이 희어졌습니다. 장이 좋아진 결과이겠지요. 일주일간 사용해보니 숙변 제거 등으로 장내환경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10분 정도 사용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엄마 손처럼 정성으로 복부를 비벼주는 효과지요.”

각종 주문형 기계제작과 농가용 비닐하우스 자재를 생산해오며 2006년부터 개발에 착수, 성능이 뛰어난 마사지기의 제품화에 성공, 의외에 반응을 얻고 있는 성신엔지니어링(www.엄마약손마사지기.com) 김성식 대표의 제품 자부심이다.

‘엄마약손 마사지기’(사진)인 이 제품은 사용자가 마사지기 위에 누워 마사지판을 체온과 같은 온도로 유지하면서 복부 깊이 마사지하면 다른 장기에도 혈액순환과 간접적인 자극을 줘, 변비와 복부비만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02-899-4463)

성신엔지니어링, ‘엄마약손 마사지기’ 2년여만에 선봬
숙변제거, 체중 복부둘레 감소, 배앓이, 변비 등 효과
한의원, 뱃살방, 산후조리원, 찜질방, 휘트니스 클럽사용

시중에 있는 복부마사지용 기계나 기구는 벨트형태로 복부에 착용하거나 선 채로 국소부위를 자극해 마사지하는 것으로 복부 깊이 마사지를 못하는 단점이 있어 기대효과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엄마약손 마사지기’는 탁월한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

매일 10분 3~4일 ‘효과’

이 마사지기는 손바닥처럼 넓은 면의 마사지판으로 복부를 누르면서 대장의 방향인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마사지 판이 복부를 누르는 압력을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을 특허출원 했다.
매일 10분씩 사용하면 과민성 대장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주고 장기능이 예민한 사람은 3~4일이면 대변의 색깔이 달라진 것을 느끼고 확인할 수 있다고 하며 변비가 심한 경우 2주 이상하면 상당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변이 굵어 치질과 배변이 힘든 사람도 쾌변을 할 수 있고 혈액투석으로 인한 변비와 배알이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하루 간격으로 투석하는 사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일반 가정용으로도 쓰일 수 있고 침 시술 후 한의원에서 사용과 뱃살방, 산후조리원, 휘트니스 클럽, 찜질방, 사우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내 환경의 호조로 변비 복부비만 외에 대장암 등 성인병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계속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해외 각국에 맞는 규격으로 수출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품에 자신감을 갖는 김 대표는 국내시장은 공급은 물론 수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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