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공개, 윤문식 아내의 애칭은?

2012.06.05 15:02:27 호수 0호

                 ▲윤문식 아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윤문식(70)이 18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윤문식은 최근 진행된 종편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해 지난 2009년 재혼한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선보였다. 

윤문식은 이날 녹화에서 18세 연하 아내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연애 풀스토리를 털어놨다. 

윤문식과 아내의 첫 만남은 술을 마시고 아파트에서 비틀거리고 있던 윤문식을 발견한 아내가 그를 무사히 집까지 바래다 주면서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이후 결혼과정에 대해 윤문식은 "아내가 먼저 나에게 같이 사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며 "내가 프러포즈하려 했던 것을 아내가 눈치 챈 것 같았다"고 재혼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윤문식의 아내는 매니저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이에 윤문식은 "아내가 없으면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면서 '내가 못 견디고 불안해해 24시간 같이 다니고 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더욱이 윤문식은 아내를 '하비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덧붙였다. 

윤문식은 "머리를 묶은 모습이 하이디를 닮았고 골프 치는 뒷 모습은 비너스 같아 이 같은 애칭을 붙여줬다"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진행자로 나선 탁재훈은 "마치 아버지와 딸 같다"면서 "정말 미인이시고 인상이 좋게 생겼다"고 윤문식 아내의 미모를 극찬했다. 

신현준 역시 "녹화가 쉬는 동안 촬영장에 함께 방문한 아내 분을 봤는데 너무 미인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윤문식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가된 <쇼킹>은 오는 6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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