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디아블로3 팬 집결, 디아블로3 한정판이 뭐길래

2012.05.14 10:46:35 호수 0호

                   ▲왕십리 디아블로3 팬 집결, 디아블로3 한정판 얻기 위해 모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왕십리 일대가 디아블로3 팬 집결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유인 즉슨 디아블로3 한정판을 얻기 위한 열정 때문이다.

14일 오후 5십투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1층 광장에서 디아블로3 한국 공시 출시 D-1 행사가 탤런트 이신애와 박상현 게임캐스터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블리자드의 액션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 출시 기념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수 많은 게임팬들은 13일부터 불야성을 이루며 디아블로3 론칭을 학수고대 했다.

이날 판매될 디아블로3 한정판의 가격은 9만9000원, 반판은 5만5000원에 판매됐다. 특히 디아블로3 한정판은 일반판과 달리 해골모양의 USB와 게임용 콘텐츠, 원화집, 프로그램 제작 뒷이야기 등이 담긴 블루레이 DVD 세트 등이 포함돼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디아블로3 개발자 및 이지아, 리쌍 윤일상 등 테스트모니얼 영상 모델들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디아블로3는 15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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